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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사랑도 무르익는 계절, 5월! 연인과 특별한 추억을 남기기 좋은 5월 커플 여행지 베스트 5를 소개합니다. 빠르게 여행지를 확인하려면 아래 버튼을 눌러보세요.
1. 남해 독일마을 – 유럽 감성 가득한 바닷마을
경남 남해에 위치한 독일마을은 마치 해외여행 온 듯한 감성을 자랑합니다. 붉은 지붕의 예쁜 건물과 파란 하늘, 그리고 탁 트인 바다가 어우러져 인생샷 명소로도 유명하죠. 근처 다랭이마을, 상주은모래비치도 함께 둘러보면 하루 종일 여유롭고 낭만적인 여행이 가능합니다.
2. 경주 – 고즈넉한 전통 속의 로맨틱함
벚꽃의 여운이 남아있는 5월의 경주는 낮에도 밤에도 아름답습니다. 동궁과 월지, 첨성대, 황리단길은 걷기만 해도 분위기를 더해주는 곳들이죠. 한복 데이트를 즐기며 역사와 사랑을 동시에 느껴보세요.
3. 제천 의림지 – 조용한 호수와 자연 속 데이트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둘만의 시간을 갖고 싶다면 충북 제천의 의림지를 추천합니다. 한적한 호숫가를 따라 걷거나 자전거를 타며 자연을 즐길 수 있고, 근처에 한방엑스포공원, 청풍문화재단지 등도 있어 데이트 코스로 최고예요.
4. 부산 송정 – 바다도 감성도 완벽한 데이트 코스
해운대보다 조용하면서도 감성 넘치는 해변 데이트를 즐기고 싶다면 송정해변이 딱입니다. 송정역 카페거리에서는 통유리창 너머로 바다를 보며 커피 한잔할 수 있고, 청사포, 미포철길, 달맞이길까지 연계 코스로 완벽한 데이트를 즐길 수 있어요.
5. 가평 – 가까우면서도 특별한 1박 2일
서울 근교에서 벗어나고 싶을 때는 가평 여행을 추천드려요. 남이섬, 아침고요수목원, 쁘띠프랑스 등은 커플들에게 여전히 인기 만점! 감성 글램핑이나 숲속 펜션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내며 힐링해보세요.